밑으로 동생들이 있지만 그래도 장녀라고 처음으로 부모님께 학사모를 씌워 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지금 뱃속에 있는 우리 막내에게 건강하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동생들아~! 너희도 열공하여 부모님께 제2 ~ 제3의 학사모를 안겨다오~~!!

<제주시 외도1동 송민경>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