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롤로의 집 식구들의 행복한 나들이를 하는 날...
들북축제 행사장에 향하면서 좋은 날씨에다같이 하늘을 바라보면 미숙하게나만 연을 날리면 흐뭇하게 쳐다 봅니다.
 연 날리는 것을 서로 도우면서, 함께 하는 것도 배우는 소중한 날..
이날 연을 날리면서 각자의 꿈과 희망, 각자가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모든 것을 함께 날리 수 있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날...
이 연에 실은 우리 장애인 식구들의 마음과 희망,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가롤로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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