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상의 관광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2009년도 관광위원회' 출범 후 첫 회의를 22일 갖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김영찬 ㈜제주향 대표이사, 김경란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 제주상의 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영찬 (주)제주향 대표이사 ⓒ제주의소리
이날 회의에 고경실 문화관광교통 국장이 참석, 제주관광 진흥 시책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된 한편 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승탁 회장은 회의에서 "이번에 출범하는 관광위원회에서는 위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광진흥과 관련 좋은 방안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6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관광위원회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과 관광진흥에 관한 사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키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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