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30일 고성효 변호사와 신용인 변호사를 제주상의 제20대 자문 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 제주상의가 제20대 자문변호사에 고성효.신용인 변호사를 20일 위촉했다. ⓒ제주의소리
이날 현승탁 회장은 위촉식에서 고성효.신용인 변화사에게 제주상의 각종 사업추진 시 법률 자문과 회원업체들의 상사(商事) 법률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자문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효 변호사는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인천지방법원 판사를 역임, 현재 법무법인 해오름 변호사로 재임하고 있고, 신용인 변호사는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역임, 현재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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