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광호 제주도 감사위 사무국장 ⓒ제주의소리
제주자치도는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대리로 재직 중인 양광호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양광호 부이사관은 제주시 노형동 출신으로 1976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공직에 입문해 1978년 제주도로 전입했고, 199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이래 제주시 총무과장, 세무1과장을 거쳤다.

지난 2004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제주시 의회사무국장과 제주특별자치도 감사과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등을 역임했다. 재직 중 국무총리표창 외 다수를 수상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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