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23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석한 한림공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제주의소리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한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격려했다.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임개발 등 55개 직종 2097명이 참가하여 오는 28일까지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림공고 학생 14명이 CNC선반을 비롯하여 6개 직종에 출전하여 기능을 겨루게 된다. 이번 기능경기대회를 위하여 한림공고 교직원들은 작년 10월부터 4개과 실습실에서 지속적으로 밤낮 없이 사제동행하여 기능 연마에 힘 써왔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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