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제민일보 조성익, JIBS 강명철 기자 선임신임 박재정 회장 "회원들의 자질향상 및 언론 공정성 확보 하겠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제5대 회장에 제주MBC 박재정 기자가 선출됐다.

▲ 제주카메라기자회 박재정 회장 ⓒ제주의소리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갖고 제5대 회장에 박재정 제주MBC 기자를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부회장에 제민일보 조성익 기자와 JIBS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강명철 기자, 감사에는 제민일보 박민호 기자와 KBS 강재윤 기자를 선임했다.

또한 사무국장에 이슈제주 김영하 기자, 총무에 JIBS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 부현일 기자를 임명했다.

신임 박재정 회장은 “보도사진 영상전 등 여러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언론의 공정성 확보는 물론 도민들과 같이 하는 언론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상으로 제주의 역사를 기록하는 현장 카메라기자들의 권익향상과 취재현장의 질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1년 말까지다.

제주도내 신문사와 방송사, 통신사, 인터넷신문사 카메라기자들로 구성된 제주카메라기자회는 취재현장의 질서와 권익향상, 회원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지난 2002년 3월 창립했다. 현재 제민일보 제주일보 한라일보 제주타임스 제주MBC 제주KBS JIBS KCTV YTN 연합뉴스 이슈제주 KONTV 등의 사진기자와 방송카메라기자로 구성됐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