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3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1.셀틱)을 '한국의 제라드'로 표현하는 기사를 실었다. FIFA는 이 기사에서 "기성용이 김주성, 홍명보, 이운재, 이동국, 박지성, 박주영 등처럼 월드컵이 끝난 뒤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며 "12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지만 13세 때부터 호주 유학을 택했다"며 어린 시절을 소개했다. 2010.1.23 << FIFA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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