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이 창암재활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제주의소리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과 사회복지법인 창암재활원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제주은행은 개원5주년을 맞은 창암재활원과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제주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봉사활동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서 제주은행 검사부 직원들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

향후 제주은행과 창암재활원은 상호교류활동 증진을 통한 상생발전과 지역사회에 사랑나눔활동 등의 실천을 약속했다.

한편 올해 5월 현재 제주은행은 도내 50여개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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