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 제주시청점 고송림 지점장 ⓒ제주의소리 DB
제주은행 제주시청지점(지점장 고송림)이 오는 6월 1일로 개점 21주년을 맞는다.

28일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에 따르면 시청 청사 내에 입점해있는 제주시청점은 그동안 시 특별회계 전담영업점으로 효율적 금고관리 역할을 맡아 왔다.

또한 영업점을 이용하는 제주시민의 납세편의 서비스 제공 및 제주사랑상품권(희망근로) 취급업무를 수행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한 금융서비스 지원업무에도 노력해왔다.

개점 21주년을 앞둬 고송림 지점장은 “본격적인 성년의 나이에 접어든 만큼 더욱 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Need)에 맞는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기울여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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