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캠페인] 도민의 이름으로 아이디어·정책·조언·당부를 전합니다

   

<6.2지방선거는 끝났습니다>

 제주에서 치러진 역대선거 중 가장 많은 추문과 이변, 사건으로 얼룩진 ‘블랙코미디’ 한판이란 비판도 있었지만, 막은 내렸습니다.

제주도민들은 지방자치 부활 20년, 풀뿌리 민주주의 20년에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도자, 정치인 스스로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달라질 것을 요구한 패러다임을 택했습니다.

이제 새출발이 시작됩니다.

<제주의소리>는 제주를 이끌 새일꾼들에게 제주도민의 이름으로 아이디어와 정책 조언 당부를 전하는 정책캠페인 ‘○○○당선자, 이것만은 꼭 해주세요!’를 시작합니다. ‘우리의 제주’는 100만 내외 제주도민, 바로 당신(YOU)과 우리(WE)가 만들어 갑니다. 

<어디에, 어떻게 쓰지?>

제주도민 여러분, 댓글 써 보셨죠?

'○○○당선자, 이것만은 꼭 해주세요!'는 이 기사 밑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남기는 댓글로 진행합니다. 댓글은 300자 이내로 남길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싶은 분은 몇 차례로 나눠 쓰셔도 됩니다. 또 다른분이 남기신 의견에 여러분의 생각을 리플로 달 수 있습니다. 

댓글 제목에 누구에게 전하고 싶은지를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우근민 도지사 당선인] [양성언 교육감] 이렇게요. 이름만 적으셔도 됩니다. 도의원 교육의원 당선자, 그리고 비례대표 당선자에게도 여러분의 생각을 전해주십시오.

<아름다운 댓글문화를~>

이 '정책캠페인'에 선거기간 중에 쌓인 앙금을 남기시면 곤란하겠죠? 승자는 관용을, 패자는 떳떳이 승복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길 당부합니다. 댓글문화를 어기거나 본 취지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 임의대로 삭제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자, 시작합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 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