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6. 5일(토)『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자매결연 사업의 일환으로 천지동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가구에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였다.

이번 『어려운 이웃과 사랑나누기』자매결연 사업은 천지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불·베게 등 주거용품, 김치·쌀 등 부식, 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분기별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한편 천지동새마을부녀회 김지영 회장은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며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사업이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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