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페스티벌...뷰티.웰빙 전시체험관도 운영

'건강한 삶, 아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제2회 전국 뷰티테라피스트 페스티벌(The 2nd Beauty Therapist Festival)이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가 추진해온 불로장생건강특화 명품도시 브랜드 육성을 위한 3ECO(ECO-BEAUTY, ECO-STAY, ECO-FOOD) 사업의 핵심분야인 건강.뷰티테라피 산업의 활성화와 제주형 뷰티테라피 산업육성을 통한 고품격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행사는 뷰티 테라피스트 경진대회, 뷰티.웰빙 전시 체험관, 3ECO 사업 홍보관 운영 등으로 마련된다. 전국피부미용단체, 관련 대학 및 고교, 뷰티학원, 관련 업체 등에서 2000명 가량이 참가한다.

서귀포시건강특화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지원한 뷰티 테라피스트(학생, 학원생, 업체 관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마당이다.

참가자들은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4개 종목(안면관리, 전신관리, 발미용관리, 창의적테라피)에 걸쳐 기량을 선보인다.
 
또 뷰티.웰빙 전시 체험관은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전화 064) 760-3940~4. 팩스 760-3949, 홈페이지 www.bwf.kr.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