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은행이 ‘국제자유도시에 부응하는 제주관광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은제주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오는 13일 오후3시~5시30분 제주그랜드호텔(2층 제이드룸)에서 지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최근 관광산업 트렌드 변화와 제주관광’을, 홍성화 제주대학교 교수가 ‘관광산업을 통한 제주지역 고용창출방안 연구’라는 주제발표를 맡는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형길 제주대교수의 사회로 강승수 제주자치도 지식경제국장, 신왕근 제주관광대 교수, 강기춘 제주대교수, 정승훈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철희 JDC 부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정책대안을 논의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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