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순자 교사ⓒ제주의소리
제주북촌초등학교 변순자 교사가 전국 청렴에세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청렴에세위 공모전에서 북촌초등학교 변순자 교사가 공무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변 교사는 청렴에세이 공모전에서 '배려를 아는 아이들'이란 에세이를 제출했다. 변교사는 청렴연구 시범학교인 북촌교 연구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청렴에세이 공모전 공무원 부문에선 전국에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8명이 수상하였고, 입상작은 사례집 발간 및 청렴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변 교사는 국민권익위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추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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