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대한변리사회의 지원을 받아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를 이달 26~27일 이틀에 걸쳐 강태규 변리사가 제주지역 상담 업무를 할 계획이다.

공익변리사 특허상담센터는 국가 및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명가, 디자이너, 소기업인 등이 경제적.지역적 여건으로 양질의 변리서비스에 접근하기 곤란한 현 실정을 감안, 특허출원.등록.분쟁 사건을 무료로 지원해 지식재산권 창출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주지역 공익변리사 상담센터의 경우 지재권에 대한 관심 제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바, 전년대비 급상승한 민원을 처리, 도내 기업 및 개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에도 연 20회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상담 문의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 (064)757-2164∼6번.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