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원희용씨ⓒ제주의소리
제주의 8월 '베스트 관광인'은 중문골프클럽에 근무하는 원희용씨가 선정됐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7일 오전 11시 8월의 '베스트 관광인' 대상자로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골프클럽에 근무하는 원희용씨를 선정,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원씨는 1995년도 중문골프클럽에 입사, 현재는 운영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력 15년이 넘는 베테랑 직원이다.

아시아에서 하나뿐인 PGA 공인코스와 자연생태환경이 살아숨쉬는 국내 유일의 정통 해안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중문골프클럽에서 근무하는 데 대해 대단한 자긍심을 느끼며, 늘 일에 대한 열정과 애사심으로 충만한 일꾼이다.

또한 항상 환한 미소와 친절서비스로 중문골프클럽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이 간질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다'라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어 타직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원씨는 "이번 베스트 관광인 선정을 계기로 보다 더 친절한 서비스와 따뜻한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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