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미술학과 95학번 동문 미술동인 '일구구오' 전시회

▲ 박소연 作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95학번 동문들이 결성한 미술동인 ‘일구구오’가 15일부터 21일까지 연갤러리에서 열 두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1995년에 만나 화폭에 청년의 추억을 쌓던 이들이 각자의 삶에서 찾은 깊은 ‘바람소리’를 가지고 재회하는 자리다.

이번 ‘바람.소리’展에서는 ‘맘 속의 바람은무엇’이고 ‘내 주위를 감싸는 바람 소리는 무엇인지’에 대한 박소연, 표선희, 이연정, 송묘숙 네 작가의 답을 엿볼 수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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