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가을 콘서트' 개최 30일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콘서트가 열린다.

제주도립미술관(관장 부현일)은 30일 오후 3시 도립미술관 강당에서 ‘배따라기 양현경과 함께하는 가을콘서트’를 개최한다.

80년대 통기타 음악을 선도했던 배따라기의 양현경이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가을편지’ ‘창밖에 낙엽은 아직도 그대론데’ 등 가을노래를 들려준다.

또 제주MBC FM모닝쇼 진행자인 양호진 씨와 음악밴드 ‘우룩소리’가 출연해 ‘가을이 오면’, ‘그리움만 쌓이네’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의=064-710-4262.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