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발대식 개최...이메일, SNS 등 활용 홍보

   

제주지역 사회복지인들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앞장 선다는 결의를 다졌다.

도사회복지협의회는 10일 오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투표 활동에 사회복지인들이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도내 15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와 사회복지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결의문 낭독 후 실제 현장 투표를 실시했다. 이후 사회복지시설 홈페이지에 투표참여 배너를 게재하는가 하면 매월 10일을 7대 자연경관 투표하는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세계 7대 자연경관’ 관련 내용을 릴레이 편지, 이메일, 휴대폰 문자,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활용해 연중 캠페인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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