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젊은 마이스 인재, 국제무대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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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제주대팀 국제회의 유치대회서 '대상'
마이스산업 선도지역 입지 유감없이 발휘

▲ 국제회의 유치컨테스트 ‘Seoul MICE Youth Challenge’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 취업동아리 모임팀. ⓒ제주의소리

마이스를 이끌어 갈 제주지역 인재들의 국제 경쟁력이 확인됐다.

국제회의 유치컨테스트 ‘Seoul MICE Youth Challenge’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제주대학교 팀이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지난 15일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20개 팀을 제치고 당당히 한국대표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것. 한국의 경사이면서 제주마이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대회는 대한민국 MICE산업 최대행사인 ‘2010 한국MICE산업전’(한국관광공사.서울시 주최)의 하나로 마련됐다. 컨벤션 및 관광 전공 대학생들의 국제 MICE유치 전문가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진행됐다.

국제회의 유치컨테스트 본선에 오른 영국 호주 중국 홍콩 등 해외 대표팀과 한국팀  총 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25일 코엑스(COEX)에서 진행됐다.

실제 국제회의 유치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돼 긴장감이 더한 대회였다. 진행과 발표 언어는 영어가 사용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전원 외국인으로 구성됐다.

발표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한국 학생들의 압도적인 승리였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창의력과 뛰어난 표현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현장에 있던 서울 PCO업체 대표와 한국컨벤션학회 교수들은 제주지역 마이스 인력 양성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제주대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의 개가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한국대표팀은 제주대 관광레저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에서 집중교육을 받아온 취업동아리 모임 멤버들이다.

제주대 윤수지(경영4), 김상걸(관광개발3), 박진표.부정훈(관광경영3), 이소영(문화조형3) 학생으로 구성됐다.

한국대표팀 박진표 팀장은 “함께 고생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노력에 대한 성과가 있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장성수 인재양성센터장은 “국제대회 우승이란 이번 쾌거를 시작으로 제주지역 학생들이 마이스인재로서 성장해 나가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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