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MICE 산업’. 과연 제주 미래를 이끌 수 있을까?

KCTV제주방송이 답한다. 송년 특별기획으로 마련한 <제주의 미래 MICE>(기획 김석범 부국장, 연출 김소라 기자)에서 ‘제주 MICE’를 집중 조명한다. 23일과 27일 오후 2시10분과 오후 8시40분 네 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지난 1년간 전국에서 열린 MICE행사들을 살펴 세계 MICE시장의 추세를 알아봤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주가 글로벌 MICE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조건도 도출된다.

<제주의 미래 MICE>가 주목하는 것은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리조트형 MICE 목적지로써 가능성을 가늠한다.

MICE는 세계적 경쟁이 뜨겁다. ‘역지사지’는 필수다. 싱가포르와 마카오의 마케팅 전략, 부산 광주 창원 등 경쟁도시의 육성방안을 들여다 본다.

긍정적인 미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외 MICE 전문가들이 제주 MICE의 강점과 약점을 냉철하게 진단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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