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 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부영인)는 4일   성요셉 요양원을 방문하여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 첫 목욕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목욕을 도와드리고 말벗이 되어주었으며 목욕을 마친 후에는 요양원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올해 첫 봉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바르게살기서홍동위원회에서는 올 한해도 목욕과 이용 봉사활동 및 등하교길 안전지킴이 활동 등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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