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 주민센터(동장 오창석)에서는 2010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이웃돕기 창구를  운영,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접수받아 어려운 가구인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소외계층 80여가구에게 전달했다.

새섬갈비 라면 30 Box 90만원상당, 새마을지도자송산동협의회(회장 김광오) 재래시장상품권 30만원 상당, 중동지역 생활안정협의회 재래시장상품권 5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쌀 10kg 10포와 김장김치 10kg 10개), 올래시장상가조합(김장김치 10kg 10개), 장애인종합복지관(김장김치 10kg 21개) 등 사회복지 기관단체와 관내 업체들이 후원 및 참여가 이루워져서 더욱 뜻이 깊고 주위의 고마움을 사고 있다.

연말연시에 주변이웃이 소외됨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돕기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연이은 폭설추위에도 알안 곳 하지 않고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연말연시를 보낸 것 같아 더욱 뜻이 깊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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