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에서는 지난 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힘찬 출발을 위한 1월 중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직원 조회 시 강충희 대정읍장은 지난 한해동안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2011년 “누구나 살고 싶은 고장, 관광객이 다시 찾는 고장” 대정읍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2011년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집중하면서 국도변 주변 폐비닐 환경정비, 교육발전기금 홍보 및 동참 등 당면한 현안사항 처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새로운 대정읍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직원들은 공직자윤리헌장을 낭독함으로써 공직자가 지녀야 할 윤리의식을 강화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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