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강충희)에서는 구제역 위기 수준이 심각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2일부터 청사 출입구에 구제역 예방 소독발판을 설치하여 읍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대정읍 관계자에 따르면 구제역 예방 소독발판은 소독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 대한 구제역 예방 홍보 효과도 같이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대정읍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