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월 15일과 16일 거문오름과 동백동산, 선흘리 등에서 환경부 국가습지센터가 지원한 습지생태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주)제주생태관광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습지 생태계의 특성을 체험하고 습지주변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오히려 곶자왈습지의 특징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주의소리>
<장용창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