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은 영농 후 경작지내는 물로 돌담 위 등 도처에 방치되어 토양오염과 주변 환경저해요인 등으로 지적되어 왔으며 특히, 대정읍은 감자, 마늘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다른 읍면에 비해 많은 영농폐비닐이 산재되어 있다.

대정읍은 이러한 문제을 해결하기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간담회를 주최하여 효율적인 영농폐기물수거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청정제주의 아름다운 이미지제고를 위해 관민이 하나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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