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주민과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상설 전화·인터넷 투표소」 운영을 9일 개시했다.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민원실에 전화기 1대, 컴퓨터 1대를 설치하고, 투표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안내문을 부착하여 손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표선면에서는 민원인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넷 투표참여를 적극 홍보해 나감은 물론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표선면 추진위원회」 운영 등 제주가 반드시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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