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15일부터 직원들의 건강한 마음에서 진정으로 도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이 우러나도록 일과 시작 전 10분 동안 스트레칭 등 건강체조, 큰 소리로 인사하기 등 민원인에 대한 친절 마인드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표선면에서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직원 친절교육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나, 도민중심의 고객감동 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도 미흡한 점이 많다는 판단 하에 실시하고 있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매주 2회(화, 목요일) 지역주민과의 상생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사항 사전 해소와 함께 주요시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주민과의 의견교환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참여 행정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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