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장관과 만난 원희룡 총장 "제주 뉴세븐 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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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요청...원 총장,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팔 걷어

고향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전도사로 나선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숨가쁜 정치 일정 속에도 틈만 나면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제주자연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원 총장이 이번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정부 창구인 문화관광체육부의 정병국 장관과 만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오른쪽)이 정병국 장관에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원 총장은 정 장관에게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제주도가 도전하고 있다. 선정되면 관광객 유입은 물론 국가브랜드 제고 효과가 크다"면서 "문광부에서 각별히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원 총장은 이어 "민간추진위가 설치됐지만 해외 홍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부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한 뒤 "예산 지원을 비롯해 정부에서 유, 무형의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 정병국 장관과 만나 환하게 웃고있는 원희룡 사무총장(오른쪽).
▲ 정병국 장관.
이에  정 장관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세계7대 자연경관은 제주도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장관에 취임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본 사안 중 하나가 제주 세계7대 경관 선정"이라고 화답했다.

정 장관은 "흔히들 관광입국, 국가 브랜드 가치를 얘기하는데, 제주 선정 건을 우리가 노력해서 확정지어 놓으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고 지원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는 이어 △해외 공관과 해외 문화원을 통한 홍보 △해외동포의 투표 참여를 위한 홍보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 △방송과 정부기관 매체를 통한 홍보 등 정부 차원에서 진행중인 사업들에 관해 설명했다.

앞서 문광부는 지난 16일 조현재 관광산업국장 주재로 한국관광공사, (재)한국방문의해조직위, 제주도 관계자가  참석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 참여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국장은 범국민 홍보, 투표 참여가 이뤄지도록 문광부가 부처 총괄 창구 역할을 맡겠다고 선언했다.

2만여명의 팔로어를 몰고 다니는 원 총장은 얼마전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에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글을 띄우고는 투표방법까지 링크시켜 놓았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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