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톱스타들도 제주의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에 발벗고 나섰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운찬)는 22일부터 25일까지 청와대 녹지원에서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제주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 김태희ⓒ제주의소리
23일 오전 ‘청와대 직원 제주 투표하는 날’을 맞아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홍보대사단장인 고두심, 홍보대사에 톱스타인 김태희.박선영.채림.한재석씨가 함께 했다.

특히 김태희씨 등은 이날 행사에서 직접 전화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하기도 했다.

국내의 사진작가들이 선보인 51점의 제주 비경 사진전은 청와대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릴레이식으로 이달 말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 7대 자연경관 결선투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전화(001-1588-7715 삐 소리 후 7715를 누르고 감사멘트가 나오면 종료)와 인터넷(www.jejun7w.com)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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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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