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하는 수묵화가 강부언 전시
2011년 4월 16일~5월 1일 성안미술관

 

▲ 강부언 작가

작가 강부언(50)이 제주 풍광을 담은 수묵화엔 항상 ‘삼무일기’ 꼬리표가 붙는다.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는 뜻의 ‘삼무’에서 강부언은 “변화무쌍한 환경 안에서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강한 자생력과 그것을 아우르는 사회적 포용성”을 발견한다.

제주의 삶 속에서 느껴지는 그날 그날의 상이 ‘삼무일기’로 완성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 ‘자연-눈으로 듣고 마음으로 흐르고’에선 귀를 기울여 제주의 풍광을 보지 않고 들어야 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제주가 고향인 강부언 작가는 추계예술대학 동양학과 졸업하고, 미국 일본 이스탄불 독일 등 전세계서 34회에 걸쳐 개인전을 열어왔다.

▲ 누운오름

▲ 달빛

▲ 따라비인상

▲ 바람의 흔적

▲ 바람의 흔적

▲ 바람의 흔적

▲ 비치미에서

▲ 빛

▲ 빛

▲ 빛

▲ 빛

▲ 삼의악에서 바라본 제주시 야경

▲ 서귀포 가는 길

▲ 선

▲ 소나무

▲ 소나무

▲ 숨결

▲ 습지

▲ 습지

▲ 新세한도

▲ 아부오름

▲ 오름 가는 길

▲ 천지창조

▲ 품

▲ 흐름

▲ 흐름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 강부언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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