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뉴시스>
【뉴시스】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32)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26일 첫 솔로 싱글 '오빠 힘내요'를 낸다.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6인 남성그룹 '달마시안'의 데이데이(28)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종민 측은 "김종민은 혼자 무대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보컬 연습에 집중했다"며 "김종민다운 보컬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함께 출연 중인 은지원(33)과 음반 발매시기가 겹치자 자신의 앨범발표를 늦추기도 했다.

은지원은 최근 3인 프로젝트그룹 '클로버'를 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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