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가 새 멤버로 합류
2009년 3월 '남자의 자격' 출범부터 함께 한 이정진은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끝냈다.
이정진은 지난해 10월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의 아시아 로케 촬영 당시 '남자의 자격'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번 '남자의 자격' 하차는 상반기 들어갈 작품에 충실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전현무(34) KBS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전 아나운서는 '남자의 자격' 촬영을 위해 1년여간 진행한 '생생 정보통'을 그만뒀다.
한편 '남자의 자격'에는 이달 초 양준혁(42) 전 야구선수도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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