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뉴시스>
【뉴시스】탤런트 송중기(26)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사퇴한다.

송중기 측은 27일 "영화 촬영과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하기로 했다"며 "송중기가 많이 아쉬워했지만 결국 그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당분간 기존의 출연진으로 프로그램을 녹화할 예정이다.

송중기가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런닝맨'은 5월1일에 방송된다.

한편, 송중기는 탤런트 한예슬(30)과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감독 김정환)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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