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Message, 벽화(벽에 아크릴물감), 181.5x195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생명의 빛, 벽화(벽에 아크릴물감), 96.5x131.5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드로잉-어떤 계시, 아크릴판-한지죽-커피박 등, 2021.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묵은 지식, 오브제(목함, 벽에 아크릴물감), 126.5x176,5x26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검은 먼지 너머의 사랑, 벽화(벽에 아크릴물감), 거울-아크릴판-커피박 등, 161x300x70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브라보 (bravo)-욕망의 시트, 오브제(변기시트, 독수리 깃털, 책, 아크릴상자), 75x150x50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브라보 (bravo)-욕망의 시트, 오브제(변기시트, 독수리 깃털, 책, 아크릴상자), 75x150x50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브라보 (bravo)-욕망의 시트, 오브제(변기시트, 독수리 깃털, 책, 아크릴상자), 75x150x50cm, 2022.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장 전경.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
제주에서 미술기획자, 설치미술가, 화가로 활동하는 김해곤의 개인전이 2월 5일부터 13일까지 갤러리 비오톱 1층에서 열린다.
‘성찰(省察)의 시간’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는 2018년에 이어 4년 만에 여는 회화 개인전이다. 회화와 드로잉의 중간 영역에서 15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지리산 미술 스프링캠프에서 정리한 결과물이다. “추후 큰 규모의 회화 작품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워밍업(warming-up) 전시”라고 소개한다.
작품 주제인 ‘성찰의 시간’에 대해 작가는 “개인의 복잡한 감정과 모순된 사회에 대한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 인간의 순수성 회복과 각자의 정체성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소개한다.
그는 “이번 작품의 특징은 성찰과 자기반성 속에 스며든 묵시적인 메시지를 그려내는데 있다”면서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제작했다. 하나는 캔버스를 사용하지 않고 갤러리 벽면에 직접 페인팅한 벽화, 일상생활 속 물품을 오브제화 한 작품, 그리고 가벼운 드로잉”이라고 설명한다.
작가는 “캔버스(canvas)라는 틀 속에 작업을 채워 넣기보다는 마치 어린아이가 벽지에 낙서하듯 작가의 유희적·제의적 퍼포먼스로 전시공간을 재구성한다”면서 “또, 일상생활 속에 접할 수 있는 커피박, 변기와 책, 오래된 목함, 새의 깃털, 거울 등을 작품의 오브제로 사용해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출해내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골동품 가게에서 임대한 목함, 양변기 시트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드로잉 작품은 성찰을 통해 바라본 내면세계의 메시지에 주목한다.
김해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정신과 내면에 산재해 있는 모든 가치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시간을 관객에게 제안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장 전경. 사진=김해곤.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