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직렬에 신설 앞서 5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권을 제주도지사가 위원장에 우선 위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박규헌 의원(민주당. 애월읍)은 감사위원회 감사직렬 신설에 따른 전문인력 수급계획을 따져 물었다. 도는 제주서만 운영 중인 감사위원회의 성공적 운
제주지역 공직자들이 연루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주운전’이 급증, 공직자들의 근무기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규헌 의원(민주당, 애월)은 23일 제주도감사위원회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범죄 증가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박 의원이 감사위원회로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의 핵심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놓고 위헌 소지가 있다는 문제제기가 제기되면서 행정사무감사 쟁점으로 떠올랐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규헌 의원(민주당, 애월)은 18일 제주도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부활’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렸다.이날
제주도의 공유재산 임대료 체납액이 ‘눈덩이’처럼 늘고 있어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규헌 의원이 18일 행정자치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공유재산 임대료 체납액이 12억9706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가운데 고질적 체납액이 11억3677억원으로
공무원 복무조례나 공무국외여행규정을 어겨가면서 카드사의 돈으로 해외여행을 하고 있는 잘못된 행정 관행이 사라질지 주목된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민주당) 박규헌 의원(민주당)은 11월16일 제주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 박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행정착오 등으로 도민이 내지 않아도 될 세금 162억원을 더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3일 제27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2009년도 제주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박규헌 의원은 ‘과·오납’ 문제를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