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제주어젠다]⑦ 제주해군기지 갈등 해결…구상권 철회, 사면복권 너머 상생센터 건립까지 2007년 4월26일. 400여 년간 조상대대로 평화롭고 우애롭게 살아오던 한 마을공동체가 붕괴되기 시작한 날이다. 제주에서 가장 물 좋고 제일 살기 좋아 ‘일강정(一江汀)’이라 불리던 강정마을은 그렇게 해군기지 찬·반으로 나뉘어 마을공동체가 순식간에 산산이 부서졌다. 벌써 만 10년. 순박하기만 했던 마을주민들은 찬성과 반대 입장에 따라 철천지원수가 됐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국가를 향한 분노에 찬 투사가 되기도 했다. 그뿐인...
[장미대선, 제주 어젠다] ⑤ 4.3의 완전한 해결…희생자·유족 배·보상-혐오범죄 처벌 등 과제 산적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장미대선’이 현실화됐다. ‘장미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제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돼야 한다. 때 맞춰 제주도가 주요 현안과 중장기 정책사업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관건은 ‘선택과 집중’이다. 중요도와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소수정예 공약’을 선별·반영하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는 꼴이 될 뿐이다. 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제주 어젠다를 추
[장미대선, 제주 어젠다] ④ 제주경관 보전 위한 송·배전선로 지중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장미대선’이 현실화됐다. ‘장미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제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돼야 한다. 때 맞춰 제주도가 주요 현안과 중장기 정책사업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관건은 ‘선택과 집중’이다. 중요도와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소수정예 공약’을 선별·반영하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는 꼴이 될 뿐이다. 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제주 어젠다를 추려, 7회에 걸쳐 연속 보도...
[장미대선, 제주 어젠다]③ 대선 맞아 "조기개항 공약 요구해야"vs "대재앙, 전면재검토 필요" 이견 충돌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장미대선’이 현실화됐다. ‘장미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제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돼야 한다. 때 맞춰 제주도가 주요 현안과 중장기 정책사업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관건은 ‘선택과 집중’이다. 중요도와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소수정예 공약’을 선별·반영하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는 꼴이 될 뿐이다. 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제주...
[장미대선, 제주 어젠다]②평화의섬과 공군기지...절대 다수 반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장미대선’이 현실화됐다. ‘장미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제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돼야 한다. 때 맞춰 제주도가 주요 현안과 중장기 정책사업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관건은 ‘선택과 집중’이다. 중요도와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소수정예 공약’을 선별·반영하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는 꼴이 될 뿐이다. 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제주 어젠다를 추려, 7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
[장미대선, 제주 아젠다] ① 특별자치도 버전2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장미대선’이 현실화됐다. ‘장미대선’은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제주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돼야 한다. 때 맞춰 제주도가 주요 현안과 중장기 정책사업 등을 대선공약에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관건은 ‘선택과 집중’이다. 중요도와 실현가능성을 기준으로 ‘소수정예 공약’을 선별·반영하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은 꼴이 될 뿐이다. 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실현시켜야 할 제주 아젠다를 추려, 7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