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출범과 제주] 공공기관장·감사 등 5명 안팎…JDC이사장 초미관심
[박근혜정부 출범과 제주] 여전한 숙제 '강정 갈등' 해결 박대통령 몫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국정비전으로 표방한 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 첫 부녀(父女)대통령이라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 25일 국회 앞마당에서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여느 정부 못지않게 기대와 우려를 한몸에 받고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양영철 한국지방자치학회장, “지방자치 확대 ‘제주선언’ 반영해야”25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가 출범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지난 1991년 부활한 이후, 22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행·재정권이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박근혜 정부 출범] 새 정부에 바라는 점 물어보니...'서민경제 회복' 단연 1순위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지한봉 마라도 이장 등 300여명 참석...현경대.김방훈.강지용 등도
김영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타종에 참가한다.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5일 0시를 기해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을 서울 보신각에서 실시한다.이번 타종 행사에는 18대를 상징하는 18명의 국민대표가 선정돼 타종에 참가한다.김영훈 이사장은 국민통합 대표로 제주4.3의 상처 치유에 힘써온 공로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제주신공항 건설에 대해 새누리당 지도부들이 최우선적으로 지키겠다고 약속했다.특히 동남권 신공항 보다 제주신공항 건설에 우선순위..
인수위에 이어 첫 내각 1~3차 발표에도 제주출신 없어...'제주홀대론' 부상이번에도 없었다. 박근혜 정부 초대 내각에 제주출신은 '전무'였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1일 새정부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내정하는 등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했다.지난 11일 6개 부처 장관에 이어 나머지 11개 부처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둬 청와대 및 부처 장관 인선을 서두르고 있지만 제주인맥들의 청와대 및 입각 가능성이 점점 멀어지고...
31일 시.도지사와 당선후 첫 간담회..."상견례 수준" 지역현안은 배제될듯 우근민 제주지사 등 전국 시.도지사들이 오는 3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기로 해 어떤 얘기가 오갈지 주목된다. 하지만 만남이 이뤄지더라도 시간이 극히 제한적인데다, 인수위 쪽에서 각 지역 현안에 대한 언급을 바라지 않는 눈치여서 제주의 핵심 현안이 의제에
우근민 도정 출범 후 당정협의 ‘실종’…당·정 공조시스템 복원 ‘절실’‘무소속’ 제주도정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둬 비빌 언덕을 찾지 못하고 있다.새 정부 출범을 앞둬 가장 다급해진 곳은 제주도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각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고, 정책
당선인 싱크탱크 국가미래연구원 출신, 문광부 장관 등 요직 후보 거론…제주 역할 주목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둬 제주도에 비상이 걸렸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제주도 사이에 파이프라인 역할을 할 인맥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이명박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위에 제주출신 인사가 전무한데도 새누리당 제주도당은 대선승리에 도취...
인수위원은 물론 파견 공무원도 ‘0명’…역대 정부 중 제주인맥 ‘최악’(?)
인수위 2차 명단에도 ‘전무’…선정 파워엘리트 150명에 현경대·원희룡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제주도 사이에 파이프라인 역할을 할 인맥이 아직까지 두러나지 않고 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4일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에 김진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임명한 것을 포함해 인수위 9
[박근혜시대 제주] (3) 신공항 건설 "도민 한목소리 필요"...남부권 신공항 변수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야권의 단일화 지연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이번 대선은 어느때보다 정책 대결이 부족했던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여야를 떠나 지역 공약은 빈약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박근혜 당선인은
내년 정부예산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제주해군기지 및 제주4.3관련 예산을 어떻게 처리할 지가 주목된다..
[박근혜시대 제주] (2) 4.3해법...국가추념일 지정도 진정성 잣대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야권의 단일화 지연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면서 이번 대선은 어느때보다 정책 대결이 부족했던 선거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여야를 떠나 지역 공약은 빈약한 편이었다. 그럼에도 박근혜 당선인은 제주와 관련해 몇가지 의미있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