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극장을 지켜야하는 이유] (7) 변성진 감독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각계의 다양한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편집자 주] 가끔 우리는 실수를 한다. 가령 뒤뜰에 낡은 항아리를 깨버렸더니 그것이 진품명품이었더라, 혹은 돌맹이인줄 알고 던져버...
[현대극장을 지켜야하는 이유] (6) 문재웅 영화감독 지망생·제주대 정치외교학과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각계의 다양한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이번 차례엔 제주에서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의 목소리를 싣습니다. [편집자 주] 옛 현대극장이 철거...
[현대극장을 지켜야하는 이유] (5) 오멸 영화감독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해야"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각계의 다양한 이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당초엔 제주 영화인들을 주축으로 기고를 실으려했으나 논의 구조가 더 넓어졌으면 하는 필자들의 바람에...
[제주 영화인 릴레이 기고] (4) 김태일 제주대 교수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제주 출신 영화인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이번 차례는 영화인은 아니지만 옛 현대극장(제주극장)의 건축적 의의를 짚고자 김태일 제주대 교수의 원고를 싣습니다. 건축문화는...
[제주 영화인 릴레이 기고] 홍영주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제주 출신 영화인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이번 차례는 프랑스 파리 8대학 영화과 박사 과정 수료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장...
[제주 영화인 릴레이 기고] (2) 영화감독 부지영 "철거가 답? 의지가 있다면"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의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제주 출신 영화인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편집자 주] 지난 2012년에 개봉해서 꽤 인기를 얻은 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있다...
[제주 영화인 릴레이 기고] (1) 임찬익 영화감독 옛 현대극장(제주극장) 매입 문제가 쉬이 해결되지 않을 조짐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지어진 이곳은 문화환경이 척박했던 제주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문화공간이었습니다. 그뿐인가요, 제주 근현대사가 스며든 의미 있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보존이냐, 철거냐 운명에 기로에 놓인 옛 현대극장을 두고 제주 출신 영화인들이 목소리를 내는 이유입니다. [편집자 주]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 ‘시네마천국’은 로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명감독 토토가 영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