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동주민센터(영천동)에서는 지난 8월 한달 정기분 주민세 징수율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납부 독려 활동을 펼친 결과 전년 대비 4.1% 향상한 70.7%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 당초 읍면동 별 납기 내 주민세 징수율 목표는 전년 대비 1% 높이기를 목표로 추진하였으나 영천동에서는 이보다 훨씬 향상된 징수율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오영관 영천동장은 “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과 주민들의 협조로 징수율을 높일 수 있었다. ”며 “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납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 세수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영천동에서는 지방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 지방세 징수대책반 편성, 마을별 홍보 활동, 체납차량 영치 활동 등 징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지방세 상담 전용 창구 개설, 민원실 내 지방세 온도계 설치로 전 주민의 자주적인 납세 의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