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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20일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추진을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하였다.
□ 공동협약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제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제주특별자치도제주소방서·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제주지사·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제주스마트쉼센터로 총 9개 기관이다.
□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는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협약체결 기관과 연계하여 신청 시설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활동 안전체험부스 운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문화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년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 청소년활동 안전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의 2년간 실적을 보면 2020년 3회(892명), 2021년에는 5회(295명) 제주지역 도서·벽지학교로 직접 찾아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데 큰 의미를 두어 소외지역에 지원하였다.
□ 2022년 찾아가는 안전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공동협약을 체결한 9개 기관과 22년 신청 지원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3개소, 청소년수련시설 2개소, 총 9개소에 찾아가 청소년 활동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 이날 협약식에서 강옥련 센터장은‘열악한 제주 청소년활동 환경이지만, 찾아가는 청소년 안전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안전에 대한 보장이 이뤄지는 청소년활동 현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