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표선고등학교 인권동아리와 ‘표선지역 교통약자 이동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표선 지역 65세 이상 노인 20여명이 ‘스마트 로봇체어 로보휠’을 직접 체험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인권동아리 학생은 “지역사회 교통약자 이동권의 보장을 위한 스마트 로봇체어 도입 및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표선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 주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 ‘나눔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