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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소방서 홍보팀
● 구조구급활동, 주민 수혜액 23억4천7백여만원
● 119이동봉사활동, 주민 수혜액 3천4백여만원
□ 제주소방서가 2007년도 소방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113억 3천 7백만원 상당의 도민 수혜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로 지난해 총 1,116회 화재출동하여 일반화재 250건, 산화 21건 등 271건의 화재를 진압, 총 89억 5천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경감하였고,
(※재산피해 경감액 산정방법 : 화재발생시 소방차가 출동하지 않아 전소되었을 경우 총 재산피해액에서 소방차가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한 경우 실제 입은 재산피해액을 감한 금액)
□ 총 17,537회 구급출동하여 14,464명의 응급환자를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1일 평균 39명)하여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시행규칙 제11조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단가 선정기준(10㎞ 기준 5만원 + 응급처치료 1만원)에 의거 8억6천7백8십4만원의 수혜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고,
□ 총 2,445회 구조출동하여 666명의 요구조자를 구조(1일 평균 1.9명)하여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통사고 사회적비용 산출기준 등에 의거14억 7천8백8십7만원의 수혜를 제공했다.
□ 또한 매월 도내 산간마을, 사회복지시설 등 총 570개소를 방문, 119이동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노후전기∙보일러시설 등 1,709건을 교체, 정비하는 등 3천3백여만원 상당의 소방수혜를 제공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제주소방서는 올해에도 도민 수혜를 확대하기 위해 화재, 구조구급활동 및 각종 봉사시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음장에 2007. 화재, 구조구급활동 통계 분석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