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인회안덕면분회(회장 김옥열) 회원10여명은 21일 새소망요양병원(안덕면 상창리 소재)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부인회에서는 3년전부터 매분기별 요양병원을 찾아 목욕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이동목욕차량으로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