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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농촌지도자서귀포시성산읍회(회장 김승률)는 지난 19일 수산리 1020번지외 1필지(면적 11,234㎡) 감귤 과수원에서 읍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과잉생산 위기극복을 위한 간벌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 성산읍(읍장 오형삼)에서는 그동안 성산읍리사무장협의회, 성산읍새마을부녀회, 바르기살기 서귀포시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 기업사랑과, 성산119센터, 동부농업기술센터, 문화예술과, 성산읍 등이 참여하여 감귤 과잉생산 위기극복을 위한 간벌 일손돕기 20여회를 실시하였다.
○ 또한, 지금까지 간벌신청을 미루어온 농가에 조속한 시일내 간벌신청 및 간벌 마무리 작업을 당부하고, 읍단위 감귤감산전략보고회를 오는 26일 개최하여 간벌마무리 및 감귤안정생산직불제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