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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지난 5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원봉사, 지역사회 희망愛너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제8회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변명효 회장은 자원봉사부분 우수 개인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되어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인증요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금번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변명효 회장은 노인들에게 최상의 간병봉사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한올간병봉사회에 가입,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 등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변명효 회장은 탐라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민속시장체험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매월 문화생활을 체험하기가 어려운 중증재가장애인들에게 민속시장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장애인(회당 5명)들에게 1:1 자원봉사자 연결은 물론 개별욕구에 맞는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자금(1人당 2만원)을 지원하는 등 참가하는 장애인들이 일상적인 고독감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나 장애 등으로 반찬을 만들 수 없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가구에 매주 정기적으로 반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변명효 회장은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간병사 과정, 노인지도사, 케어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각종 자격취득을 통해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자원봉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