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두호)는 재단법인 오리온재단(이사장 이경재) 지원으로 결혼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원예활동 ‘내 마음에 힐링’을 7월 30일(화) 종강하였다.

이번 사업은 (재)오리온재단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지정기탁으로 구좌읍 관내 결혼 이주여성들이 힐링을 통한 여가활동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기로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센터에서는 (재)오리온재단 지원으로 4월부터 시작된 야간 한국어학교 초급 2과정을 마무리하고, 8월에 중급1 과정을 운영한다. 신청은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T.782-930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