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고민좌)는 코로나19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매주 건입동사무소지원으로 쉼터 내·외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 입소생들과 가족회의 시간에 코로나19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외출·외박을 금지시키고 입·출 시 손소독과 의복 스프레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 취침 시간에는 야간당직자가 스프레이 소독으로 문고리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공간 등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외부 초청 강사, 집단프로그램 등 모두 연기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쉼터에만 있어야 하는 청소년을 위해 내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